141012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명수 녹화 후기(?)

그저 갔다왔다는 증거인

귀찮으니까 보정 1도 안하고 로고만 박아서 올리는

맨날 이런식으로 끄적이는 후기 아닌 후기

그냥 일기장인듯

내얘기밖에안씀

분명 흑발명수엇빠를 보고 왔는데..

200번대 초반이었는데 40번넘게 당겨진ㅋㅋㅋㅋ

불참, 지각, 물품 없어서 뒤로 밀려난분들도 꽤 있었음

3시부터 출석체크시작해서 4시까지 출첵하고있는데

보라돌이... 나니....ㅋㅋㅋㅋㅋㅋㅋ

줄 다시 세우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줄을 옮기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4시 30분부터 녹화한다고해놓고 5시 10분에 입장

입장하고 또 30분 넘게 뚝딱뚝딱 무대설치

설치 중에 찍음

초점은 역시나 없다

완성된 무대 예쁨b 고퀄b

6시 좀 넘어서부터 명수등장

엽덥사장님도 보고 서노매니저도 봤다ㅋㅋ

but 두시간동안 보고 온 것은

뒷줄 새우들을 향한 조명습격

흰조명 분홍조명 파랑조명 보라조명이 번갈아가면서 눈테러;

플카 들고간 목적이 조명으로부터 내 눈을 보호하기위한 그런 목적이었나봄ㅎㅎ

뒤에 붙여놓은 시우 현수막

SIWOO 저 로고로 만든 구조물도 무대에 올렸었는데 촬영, 장비 동선때문에 무대에서 다시 내림

예뻤는데 아쉬웠당

THE 1st SOLO ALBUM

SUPER STICTION

HOT SHOT! SOLO DEBUT!

현수막 왼쪽부분

이게 제일 선명하게 잘나온듯

퇴장하면서 (급하게) 찍은 약간 잘린 현수막 전체샷

초점은 배고파서 먹었나봄ㅇㅅㅇ...

나오면서 보니까 2시간동안 눈테러했던게 현수막을 향한 조명이었어...

콜라는 역시 펩시......는 무슨 이제 질린다

잉수니들 펩시랑 롯데리아 햄버거먹다가 다 살쪄서 굴러다닐듯.........

시우 솔로곡 SUPER STICTION

음원이 뜬다면 바로 삭제해야지

이건 명수가 하나둘셋한겈ㅋㅋㅋㅋ

1. 하나 둘 셋 X 3.mp3
2. 하나 둘 셋 함성.mp3

명수 일화는 찾아보기 힘든 후기 끝